뷰릿 2년간의 대장정입니다..솔쌤 예쁜 어깨에 영업당해 육아로 더 말려진 저의 라운드숄더와 그로인해 일자쇄골라인이 아닌 브이자로 더 바뀌어가는 저의 쇄골을 제자리로 되돌리기 위해 등록했었어요. 빠지는날도 당연히 있었고 중간에 두 달정도 못 한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2년 조금 넘게 뷰릿 놓지않고 꾸준히해주었더니 어깨펴고 바른자세로 서는 방법을 알게되었어요! 옛날엔 어깨를 바르게 펴는 방법을 잘 몰랐었거든요. 마지막사진은 오늘 루틴 승모롤링 직각어깨4 팔뚝돌려깎기 하고난 후 사진이네요! 뷰릿팀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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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릿 2년간의 대장정입니다..솔쌤 예쁜 어깨에 영업당해 육아로 더 말려진 저의 라운드숄더와 그로인해 일자쇄골라인이 아닌 브이자로 더 바뀌어가는 저의 쇄골을 제자리로 되돌리기 위해 등록했었어요. 빠지는날도 당연히 있었고 중간에 두 달정도 못 한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2년 조금 넘게 뷰릿 놓지않고 꾸준히해주었더니 어깨펴고 바른자세로 서는 방법을 알게되었어요! 옛날엔 어깨를 바르게 펴는 방법을 잘 몰랐었거든요. 마지막사진은 오늘 루틴 승모롤링 직각어깨4 팔뚝돌려깎기 하고난 후 사진이네요! 뷰릿팀 항상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운태기가 쪼끔 왔어요. 8월이면 4년차가 되니 3년차 막바지인 지금 딱 운태기가 오기 좋은 시기인 듯 해요. 오후코클을 했다면 갖가지 핑계를 대며 이미 진작 포기했을 듯 해요. 정말 오전코클이 생긴 게 신의 한 수. 아 물론, 저를 위한 신의 한 수요^^ 이 후기를 쓰면서 나 정말 3년이나 했어? 하고 기억을 많이 더듬었습니다. 정말 믿기지 않아서요. 그래서 였나봐요. 오늘 마라맛6를 하는데 예전엔 비행기가 착륙된 상태에서 버둥거렸다면 오늘은 살짝 이륙한 느낌을 받은 게요. 여기서 그만 두면 또다시 과거의 수치스러운 모습으로 돌아가겠지? 라는 생각이 드니까 운태기고 나발이고 그냥 하자고 다시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올데이에 밀려서 오전코클이 자취를 감출까 봐 무섭습니다. 저도 올데이에 잠시 흔들렸지만 아무래도 6시에 쌤들이 말아주는 코클이 좋거든요! 부디 오래오래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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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운태기가 쪼끔 왔어요. 8월이면 4년차가 되니 3년차 막바지인 지금 딱 운태기가 오기 좋은 시기인 듯 해요. 오후코클을 했다면 갖가지 핑계를 대며 이미 진작 포기했을 듯 해요. 정말 오전코클이 생긴 게 신의 한 수. 아 물론, 저를 위한 신의 한 수요^^ 이 후기를 쓰면서 나 정말 3년이나 했어? 하고 기억을 많이 더듬었습니다. 정말 믿기지 않아서요. 그래서 였나봐요. 오늘 마라맛6를 하는데 예전엔 비행기가 착륙된 상태에서 버둥거렸다면 오늘은 살짝 이륙한 느낌을 받은 게요. 여기서 그만 두면 또다시 과거의 수치스러운 모습으로 돌아가겠지? 라는 생각이 드니까 운태기고 나발이고 그냥 하자고 다시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올데이에 밀려서 오전코클이 자취를 감출까 봐 무섭습니다. 저도 올데이에 잠시 흔들렸지만 아무래도 6시에 쌤들이 말아주는 코클이 좋거든요! 부디 오래오래 지켜주세요!!
50기부터 시작했는데 벌써 52기입니다. 시작은 쉽게 시작하는 편이지만, 꾸준히 지속하는 데는 취약한 편입니다. 2달 동안 6번 빠졌는데, 특별한 일로 인한 사유는 제외하면 단순 이유는 2번 정도인 거 같습니다. 할 일을 하다 보면 저에게는 밤10시가 늦은 시간이 아닙니다. 10시 수업을 참여하려면 집에 최소 9시 45분 정도에 도착해야 하는데 할 일이 많은 날이다 보면, 지금 운동보단 그날 할 일을 끝내는 게 더 중요한 거 아닌가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 생각으로 꾸역꾸역 지키다 이제 3달째를 맞이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뷰릿을 놓지 못하는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여기서부턴 제가 느낀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군살 정리(특히 상체) -하는 동안은 힘들 때도 있지만, 이상하게 하고 나면 마음이 평온해짐(왜 인지 생각해 보면, 뷰릿을 하는 중 몇십, 몇백 번의 침착한 호흡을 하면서 인거 같음) -어깨라인 변화(뷰릿을 하면서 어깨라인이 정리됐다는 후기가 많은데, 많은 이유가 있음. 아직 2달째라 드라마틱 하진 않은데 나는 알 정도의 꼿꼿함이 생김 -거의 매일 하다 보니 아무 이유 없이 안 하면 죄책감 같은 게 느껴지고ㅎㅎ이젠 못 끊을 거 같은 느낌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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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부터 시작했는데 벌써 52기입니다. 시작은 쉽게 시작하는 편이지만, 꾸준히 지속하는 데는 취약한 편입니다. 2달 동안 6번 빠졌는데, 특별한 일로 인한 사유는 제외하면 단순 이유는 2번 정도인 거 같습니다. 할 일을 하다 보면 저에게는 밤10시가 늦은 시간이 아닙니다. 10시 수업을 참여하려면 집에 최소 9시 45분 정도에 도착해야 하는데 할 일이 많은 날이다 보면, 지금 운동보단 그날 할 일을 끝내는 게 더 중요한 거 아닌가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 생각으로 꾸역꾸역 지키다 이제 3달째를 맞이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뷰릿을 놓지 못하는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여기서부턴 제가 느낀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군살 정리(특히 상체) -하는 동안은 힘들 때도 있지만, 이상하게 하고 나면 마음이 평온해짐(왜 인지 생각해 보면, 뷰릿을 하는 중 몇십, 몇백 번의 침착한 호흡을 하면서 인거 같음) -어깨라인 변화(뷰릿을 하면서 어깨라인이 정리됐다는 후기가 많은데, 많은 이유가 있음. 아직 2달째라 드라마틱 하진 않은데 나는 알 정도의 꼿꼿함이 생김 -거의 매일 하다 보니 아무 이유 없이 안 하면 죄책감 같은 게 느껴지고ㅎㅎ이젠 못 끊을 거 같은 느낌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