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210사이즈 신는 발볼이 살짝 넓은 남아입니다. 예전에도 플렉스 러너 다른 모델 신어봤었는데 편하다고 잘 신고 다녔었거든요. 지금 신고 다니는게 찍찍이 신발이라 이번엔 신발끈 없고,찍찍이 없는걸로 새로 사달라고해서 요 모델로 샀어요. 근데 뒷꿈치쪽 아래에 조그마한 쿠션이 있는데, 오히려 불편하다고 하네요. 쿠션이 있어야 뒷꿈치가 안아프고 편한거라 했는데도 이건 불편하데요. 그리고 살짝살짝 뒤쪽이 들리는데, 200사이즈로 바꾸자니 안 들어 갈 거 같더라고요. 갠적인 생각에 나이키가 살짝 크게 나오는 거 같아요. 불편하면 반품하고 다른 모델로 바꿔보자니 신다보면 적응될거라며 그냥 내일 신고 나가겠다네요^ 아,그리고 처음 박스에 들어있을 때 부터 신발이 잘못 구겨져서 넣어있어서 발등쪽 나이키 로고가 사진처럼 찌그러져서 아예 안펴져요. 이런걸로 교환하기도 그렇고 잘못 뽑혔다고 생각해야지요 뭐. 그래도 가격대는 여기가 제일 저렴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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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님의 리뷰입니다.
size210
평소 210사이즈 신는 발볼이 살짝 넓은 남아입니다. 예전에도 플렉스 러너 다른 모델 신어봤었는데 편하다고 잘 신고 다녔었거든요. 지금 신고 다니는게 찍찍이 신발이라 이번엔 신발끈 없고,찍찍이 없는걸로 새로 사달라고해서 요 모델로 샀어요. 근데 뒷꿈치쪽 아래에 조그마한 쿠션이 있는데, 오히려 불편하다고 하네요. 쿠션이 있어야 뒷꿈치가 안아프고 편한거라 했는데도 이건 불편하데요. 그리고 살짝살짝 뒤쪽이 들리는데, 200사이즈로 바꾸자니 안 들어 갈 거 같더라고요. 갠적인 생각에 나이키가 살짝 크게 나오는 거 같아요. 불편하면 반품하고 다른 모델로 바꿔보자니 신다보면 적응될거라며 그냥 내일 신고 나가겠다네요^ 아,그리고 처음 박스에 들어있을 때 부터 신발이 잘못 구겨져서 넣어있어서 발등쪽 나이키 로고가 사진처럼 찌그러져서 아예 안펴져요. 이런걸로 교환하기도 그렇고 잘못 뽑혔다고 생각해야지요 뭐. 그래도 가격대는 여기가 제일 저렴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