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에디션] 퓨어 클렌징 오일 300ml
[어린이날 에디션] 퓨어 클렌징 오일 300ml
평점
별점: 5점
아주 좋아요
퓨어 클렌징 오일 200ml
마녀공장 클렌징 오일 후기! 저는 일단 클렌징 오일을 처음 써봅니다 원래 쓰지 않았는데 쓰기로 결심했던 이유는, 더 깨끗이 닦이는 느낌이 있고 개운했던 닦토나 클렌징 워터의 화장솜이 피부에 엄청난 자극이 간다는 걸 알고난 뒤 입니다 ㅠ_ㅠ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여드름 자국이 있는 좋지 못한 피부인데, 지금까지 피부에 몇배로 더 자극을 주고 있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어떻게해야 자극없이 개운하게 화장을 지울 수 있을 것인가 찾던 중 화장솜 없이도 2차세안 전 사용할 수 있는 클렌징 오일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미끌미끌한 느낌을 안좋아하기도 하고 물로 씻어도 남아있는 듯한 미끌거림이 싫어서 다른 클렌징 오일들은 몇번 빌려써보고 안썼었는데, 미래의 제 피부를 위해서,, 다시 써보기로 하고 구매했습니다! 피부탓에 항상 자극없이 무난한 화장품에 완전히 정착하고 싶었는데 아직 못찾은 터라 토너든 로션이든 크림이던 전부 다른 브랜드로 이것저것 쓰고 있었던.. 애초에 관리에 서툴기도 하고 귀차니즘도 심해서, 기존 토너나 퍼서 쓰는 크림들은 귀찮아서 넘기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트레저 때문에 마녀공장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아서 구매하려고 주변에 물어봤더니 좋다는 제품을 이것저것 추천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더 믿고 구매할 수 있게 되었고 다들 제가 구매할때 하나씩 끼워서 구매해달라고 부탁을 해줘서 아 나만 몰랐던 보편적으로 다들 잘 사용하는 기초 브랜드구나 하고 이것저것 사봤었습니다! 처음 구매할때는 클렌징 오일을 써야겠다고 깨닫기 전이라서, 폼클렌징과 앰플만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앰플은 벌써 한통 다썼어요 ^_^ 스포이드 형식으로 돼있어서 귀차니즘 심한 저도 편하게 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두번째 구매때 클렌징 오일이 도착한 이후로 전에 샀던 클렌징폼과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결론은 그동안 왜 화장솜까지 버리고 제 피부에 자극까지 줘가며 클렌징워터를 사용했는지 후회가 될 정도로 궁합이 잘맞고 세안이 잘 됩니다! 역시 피부 탓에 한번 화장하면 컨실러 파운데이션 등 피부화장으로 가리느라 이것저것 바르는 편인데,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사용방법대로 클렌징오일로 먼저 문지르고 두번째로 물로 문지르기만 해도 피부 트러블이 다 보일 정도로 1차 세안이 잘 됩니다! 전후 사진에서 첫줄의 첫번째가 클렌징오일로 한번 문지르고 물로 문지른 상태, 첫줄의 두번째가 클렌징 오일만 완전히 씻어내린 상태입니다! 1차 세안만 했는데도 미끌거림이 거의 없고 2차세안 한 것과 육안으로 비슷합니다. 그래도 폼클렌징은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먼저 구매했던 폼클렌징을 두번째 줄처럼 사용하면, 완벽한 2차세안이 됩니다. 그래도 항상 화장솜으로 박박 닦는게 버릇이 되었고 그러지 않으면 찝찝한 느낌이 들었던 저기에, 혹시나 해서 세안이 끝난 뒤 원래 쓰던 화장솜과 클렌징워터로 세안이 끝난 얼굴에 문질러봤는데 마지막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아주 미세한 먼지만 하나 묻어나오고 피부에 잔여물은 하나도 남아 있지 않는 것 처럼 화장솜이 깨끗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정말 클렌징워터없이 이 클렌징오일+클렌징폼 조합으로만 계속 사용해도 너무 좋고 간편할 것 같아요...+_+ 밖에 챙겨나갈때도 항상 화장솜까지 먼지 묻지 않게 따로 분류해서 바리바리 싸들고 나갔었는데 가방도 세안도 간편해지면서 완벽한 세안도 할 수 있는 클렌징 오일과 클렌징워터 조합 꼭꼭 사용하세요 저는 다쓰면 계속 이렇게 쓸 예정입니다 ㅎㅎㅎ 세안과 기초 라인을 다 한 브랜드로 맞추니 아주 편안하고 트레저 덕분에 좋은 브랜드 하나 알아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짱짱... ♡ 이벤트도 참여합니다! [트레저/박정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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