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어봤을 때 우선 길이가 눈에 띄었는데 좀 길어요ㅋㅋㅋㅋㅋ모델분이 입으신것 처럼 약간 편하고 힙한..? 느낌 나요 이런 느낌 원했는데 잘 온 것 같아요 다만 신발은 좀 높은걸 신기로...^^
그리고 아까 밥을 먹어서 그런건지 뒷 밴딩이 있어도 약간 낍니다.
그래도 뭐 평소에 배에 힘주고 다니고, 입다보면 늘어날거기 때문에 못 입을 장도는 아니에요.
제가 평소에 꾸안꾸 스타일로 입는걸 굉장히 선호하는데 편하고(다리에 안 끼고 통풍이 잘 되는 것 만으로도 만족) 찰떡인 바지가 온 것 같아서 현재로서는 기분이 좋네요.
와이셔츠랑 굉장히 잘 어울릴것 같아요 꺄하
촉감은 부들부들하고 얇긴 한데 타 리뷰에서 말한것 처럼 여름에 입을 정도는 아니에요...^^약간...입추 지나고 나서 입어도 더울것 같은...얇은데도 따뜻한 재질있잖아요 이 바지가 그래요ㅋㅋㅋㅋ
그래도 찰랑찰랑 거려서 걸을 때 폼이 예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