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옵션
색상:
중청(blue)
기장별:
ver.155
사이즈:
XXXL(35~36)
후기 안 쓸려고 했는데 양심의 가책이..넘 좋아..햐...♡
- 키, 몸무게: 154cm, 62kg
-착용사이즈 : XXXL
-착용 후 느낌은?(좋은점/나쁜점)
좋은점:
1. 색감이 너~~~무 예쁩니다. 연청과 중청사이 에다 오묘~한 미세한 노르스름한 끼와 회색끼? 표현할 수 없는데 연청이 부담스러운 사람이 도전하면 굳굳! 색감이 너무 시크하고 흰끼가 심하지 않아(오히려 회끼가 돈다) 뚱녀인 저에게도 날씬한 핏감을 선사해 줍니다.
2. 핏감이 딱! 배꼽위까지 오고 엉.디.핏.도 넘 예쁘게 됩니다.인밴딩이라 고급지고, 싼티 절.대.안나요! 기장도 발목이 훤히 들어나 딱 여름청바지로 제격~~
3. 스판끼오져요ㅋㅋ 이거 입고 땅끄부부 칼로리폭탄운동3 30분이나 함ㅋㅋ왜 그랬는진 몰라도 겁나 편해요!
나쁜점 :
1. 냄새가 아주 미세하게 나는데 그건 청바지를 사면 당연히 은은하게 나는것. 심지어 너는 그 냄새도 좋...
2. 단추 실밥이 미세하게 2올정도 나갔다. 이건 쓸게 없어서..ㅎㅎ
고민할 시간이 진짜 아까웠던 인생바지...제가 여기서 몇번을 시켰는데 인생바지는 이거다.... 내가 인생바지라는 말을 입에 담을 줄이야.....허허 이보게들 그냥 시키시게...
사진은 색감을 최대한 실제와 같게 찍을려던 나의 안쓰러운 몸부림이었다.... 근데 다 실패ㅠ 파란끼가 살~짝 더 도는데...휴...그래도 이정도 정성이면 나는 다 했다...이제 남은 것은...또하나의 고고싱 바지를 사는 것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