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스가 2년 전 모델에 비해 중량감이 느껴지는걸 봐선
보온성도 향상된거 같아 좋은데, 털은 훨씬 잘 빠지네요...
2년 전 모델은 털빠짐을 모르고 입었었는데, 이건 날마다 걸쳐입을 때마다 빠진 털 떨어지는거 or 옷에 약간 붙어 나오는거
이렇네요. 유니클로 품질이 떨어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플러피안 플리스는 팔꿈치 부분등 오래 눌리는 부분은 복원이 안되서 오래 입어야 2년인데, 털눌림 복원력 개선판 나올 때까지 버텨야 겠습니다. 다음엔 원자재 비용만 아낄게 아니라, 품질개선도 해서 나왔으면 합니다.
제품은 따듯하고 좋아요.